정말 돈이 삶의 전부일까요?
제가 주관이 없는거겠죠
어린애 둘 데리고 가게를 하다보니..
12시나 되서 가게문 닫고 살림도 해야하고
저도 힘들고 그것보다 우선 애들한테 너무 미안한것 같고
그래서 이번참에 그만 두고
남편이 벌어다 주는거 가지고 애들 잘 돌보려고
물론 누구는 연봉이 3천,4천 가지고도 몬산다고 하지만
울 남편 연봉 한 2200이나 될까요?
그래도 집에서 애들한테 정성기울이며 살고싶어서 두눈 질끈 감고
집에 폭 파묻혀 살라했는데
쩝~~~쩝~~~
요즘 님들의 글을 읽다보니
내가 생각을 잘몬하고 있는건 아닌가..그런생각이
물밀듯 밀려오면서
갈피를 몬잡고 이러고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