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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케는요.....


BY yeony66 2001-10-19

저는 9년전에 결혼해서 어찌어찌해서
아직 친정에서 지내고 있습니다.
남동생 둘다 결혼해서 아파트 사서 분가 했구요.
제 친정 어머니는 딸 데리고 사는 죄로
며느리들 한테 말 한마디 못 하십니다.
근데 큰 며느리가 그점을 악용하는것 같아요.
결혼해서 지금까지 자기 손으로 시부모님 밥상 한번
차린 적이 없습니다.
저는 엄마 제삿밥도 못 얻어 드신다고 가르치라고 하지만
제 어머니 생각은 다르신 가봐요.
지금까지 아무소리 못했는데 이제와서 어찌 얘기할것이며,
스스로 깨우쳐야 한다고 하시니 답답합니다.
전 시누 노릇 안한다고 생각 하는데.....
동생이 저 때문에 자주 다툰다고해서
참 많이 속상합니다.
궁금하시면 자세한 내용은 다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