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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생 결혼할려다 파혼하다


BY 언니야 2001-10-20

님들 저의 글을 읽고 우리 친정에서 잘한건지 아니면 잘못을 했는지

심판관이 되어주세요.

우리 동생 1월달에 결혼할려다가 남자랑 말다툼하다가 동생이 따귀를

한대 맞았어요.

우리친정의 분위기는 폭력은 정당화가 될수 없다는 분위기 거든요.

그래서 동생이 가만히 있었냐구요.

한대 맞고 발로 남자를 차고 따귀를 여러대 때리고 형부가 남자를

죽도록 패주었는 대두 동생이 분이 안풀려 그놈의 회사에 찾아가서

상사께 꼰질렀다구 하더라구요.

남자 집에서는 말다툼을 하다보면 때릴수도있고 맞을수도 있다는 분위

기예요.

이런 개코같은 집구석이 또 있나요.

시어미 될 여자도 맞고 살았다구 하더만 때리는것두 대물림이 되나요.

우리친정에서는 파혼한다구 통보도 했구요

그런데 이집구석인간들 파혼은 있을수 없다구 하네요.

웃어워서 우리친정이 돈좀 있거든요 이것들이 돈때매 깡짜 부리지 싶

어요

이런 결혼 안하는것이 현명하죠

우리동생 이세끼 죽인다구 날리예요.

님들 우리 엄마가 현명하게 잘햇는지요

여러분의 인생경험을 올려주세요

좋은 참고 자료로 활용 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