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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이여자들아...


BY 도저히그냥
2001-10-23

우지그리 여자표시 내는지..
아님 아줌마 표시내는지..
어느 누군가가.
소설을 스든.
콩트로 자기말을 하든.
그게 그리 중요한가.
우린 그저 읽어주면 되고
그리고 리플달면되지..
뭐가 그리 궁금한지..
그리고 그 궁금이란게
아이가 시동생아기냐고?
그렇게 밖에 생각이 안되남.
하루종일 아컴에서 뭐하고 앉아있는지...
정말 그러고있을동안.
다른사람은 자기 발전을 위해.
열심히 뛰고 있다는걸 아실런지...
안그래도 우린 아줌마란거 다알고있는 사실인데 굳이 아줌마인걸 확인할 필요있을까?

아줌마가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선다는 말은 아시는지.
그말에 대해 생각이나 해보았는지..
아직도 아들인가 딸인가가 문제가 되고..
말띠인가 아닌가가 문제가 되고...
이젠 그런시대를 우리스스로 벗어나야하지 않는지...

속상해서 하는소리 다알지만.
뭔건수가 생긴거 처럼 리플에 리플....
그냥 하는애기 받아주는거 그것은 리플을 다는거 보다 더 미덕이 아닌가..

설사 그사람의 말이 궁금하더라도
좀 묻지 말고 그냥 두지..
꼭 그 글을 즐기는것처럼...
아이 낳고 산다고 다어른은 아니지요.
저도 물론 아니지요.
부족한거 투성이이지만..
조금은 남에게 배려하고 싶지요...


오며가며.
그냥 한마디 던지지말고...
그럴시간이면.
좋은거 해보세요.
미래에 정말 내가 한가한 시간에 뭘할가
그시간을 위해 투자할수있는 무엇이 없을가라든지..

저 돌맞을 각오해야겠죠.
벌써 나에게 어던 돌이 날라올지...

아마 글올리고 돌맞아서.....

대화만큼이나 중요한건 토론이죠.
토론할 자세는 더중요하구요.
남의 말 다 들어주는거 만큼
큰 인내도 없답니다...

좋은일은 같이 좋아하고..
안좋은일은..
몰라요 생각차이가 나겟지만..
그냥 편하게 하게 놔둡시다.
그사람이야 시를 스던 소설을 스던..
3인칭을 쓰든.
그게 뭐그리 대수인지....

그렇지만 얻는것도 잇잖아요?
나보다 더한상황도 있구나..
울 남편보다 더 나쁜놈도 있구나...

그렇게...

벌써 돌맞을 생각하니...
그렇지만 올립니다...
그냥 심심해서 리플을 다는것도 그사람의 표현이고..
시비거는것도 표현이고...

적당하게 걸고 받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