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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쓰봉 열바더...


BY 배부른 니~연 2001-10-25

오늘은 결혼 2주년...
1주년때 때마침 나온 애땜시 애낳고 산후조리원에서 몸지지고 기냥 너머갔다.
오늘 2주년 ....
신랑 일이 바빠서 들어오면 11시라구 기냥 혼자 머그란다 밥을....
짜증난다 증말루...
어쩌까나...
벼르고 별른 날 일이라니..쩝
혼자서 피자한판 다 처머것당.
배불러서 숨도 몬쉰다....
담배나 한대 때려야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