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돌아오지 않는 남편을 기다리기 위해서 '수다'에 들렀는데..
아~~ 여기서도 내가 삐집고 들어설곳이 없군아...
굳게 닫혀져 있는 '비공개'방...
그나마 '공개'방은....다들 아는 처지이고..나만 썰렁~~~
아..외롭군아...
아..슬프다...
그래도 '아줌마 닷컴'이 있어..내 외로움은 들 하였던 것 같은데..
이제서야..알고보니..
내 외로움은 끝이 없군아....
누가 저랑..친구하실분 없나여..
저처럼..외로운 아줌마...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