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1,147

54025쓴글 읽으니 ...기가 찬다!


BY 읽어보다가! 2001-10-29

아니 그걸 답글이라고 올리나?

시부모님께 1년에 한번도 전화안하는게 자랑인가?


집에는 자식들도 안키우는가 모르것네..
자기자식들에게는 학교갈때나 집에 왔을때 인사도 안받겠네 그랴?
자식들은 부모가 하는대로 하는걸 모르나베. 이자까지 얹을텐데...


나는 시할머니,시아버지,시어머니까지 계신데 시집와서 지금은 다 작고하시고,
나역시 얼마안가 사위,며느리볼 위치에 섰는데

이런 싸가지없는 여자가 며느리라고 들어 올까봐 진짜로 겁난다.


누군지?
시댁,친정부모님께 그리도 잘하니....정말로 복 많이 받겠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