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맞벌이를 한다..
시어른들과 함께 산다..
한달이 멀다하고...말썽꾸러기 5살배기 아덜데불구..오는 시누이..
오는것까지는 좋다..
하지만..저녁상 물리고..설겆이한번 안한다..열 받는다..씩씩..
나도 사무실서 일하고 왔다고..놀다온게 아니라고..
그나마..세녀석땜시..전쟁터인 울집 시누이 아덜땜시..더욱 전쟁터
울 애덜 10시면 자는데..얘는 잠도 없다..12시까정..소리지르고논다
노는것도...엄청 말썽꾸러기...
잠도 없다...
나는 자야쥐...낼 일어난다......
어쩌다 한번?오는 것 이기에..이렇다 저렇다 대 놓고 말은 안하지만
정말..싫다... 오면..손까닥도 안하고...
상물리는 쇼파에 벌렁덩..누워있다...얄미워...
내가 친정엄마라면..며칠쉬게 하고는 서방 밥 챙겨주라고 보내겄다..
정말..싫당...
나에게 꿀맛같은 일욜도..어떻게 지나갔는쥐 모르겠당...
나 친정가도.. 새언니있고하면..자고 오지도 않는다....
나랑 비교되서 더 열받는것 같다...
우리나라의 시누이들님....
친정오셔서도..집에서 하셨던것처럼..설겆이도 하시고..청소하시면
누가 잡아먹습니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