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이 아기 갖는걸 뒤로 미루고 사정도 그렇고 해서
아기는 좋아하지만 임신을 뒤로 미룬 직딩입니다.
제가 인터넷으로 따져보니 19~24일까진가가 배란일이이던데
배란일 당일에는 일이 없었습니다.
근데 어제부터 오른쪽 가슴이 아프기 시작하고,
꿈을 꿨는데
어딘지는 모르겠지만 시장 같기도 하고..
붉으스름하게 잘익은 큰 복숭아를 많이 팔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저걸 좀 사려구 막 했었는데
복숭아가 꿈에 나오면 태몽일수도 있다는 주위 언니말에
혹시나.....여쭤봅니다.
제가 아기를 넘 기다려서 이런꿈을 꿨을까요?
이런 질문 드려서 죄송하구요..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