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를 위로해주는 님들때문에 좀 힘이 생깁니다. 님들의 글을 읽고 참고하려고 계속 여기 못 떠나고 지켜보는 중입니다. 앞으로 아버님이 얼마나 사실지 모르지만 제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서 딸노릇 하려고 또,다짐했어요. 물론,시댁에도 아버지한테만큼만은 해야겠지요. 누군가 그러더군요.죽으면 썩어 없어질 몸인데 힘 닿는대로 이 몸, 써 볼랍니다. 제게 위로주신 분과 여러분들,꼭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