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 마세요.

저는 저 생활신조 중 하나가 절대 보증 서주지 말자는 것입니다.

결혼 3년정도에 우리 시누 보증 좀 서 달라는 것 거절했습니다.

이유 자세히 설명했습니다.

저의 친정부모님 친정언니,남동생 보증도 안 서주셨습니다.

몰인정할지 몰라도 할 수 없습니다. 서로의 더 큰 불행을 막기

위해서 입니다. 만에하나의 경우라도 나중에 원수 될 일보다

낫지 않습니까? 아님 막말로 나중에 우리가 다 물어줄수도 있다는

생각 있으시면 그런 각오로 보증 서 주세요.

주위에서 너무 많이 불행해 지는 일을 봤습니다.

순간은 맘 상해도 보증 안서줬다고 욕하는 사람 없습니다.

정말 상대방을 생각한다면 보증서달라는 그런 어려운 부탁하지 않습니

다. 요즘 보증보험도 있고 은행에 돈이 남아돌아 왠만한 신용이면

돈빌리기도 쉬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