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효자남편 넘 싫네여..자기 부모만 소중한가여?? 정말 짜증나~~ 주말만 겨우 쉬는 자식들..그렇게 하루종일 곁에 두고 싶나여?? 정말...전 주말이 싫습니다.. 주말을 보낸 월요일은 더 싫습니다!! 한달에 한번만 시댁가도 소원이 없겠습니다... 한숨밖에 안나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