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과 나 둘다 신용불량자입니다 흑흑 살다보니..힘들게 살다보니... 근데 이놈의 신랑이 또 주민등록증과 도장을 (제꺼)를 달라고 하더니 가지고 나가네요 또 무슨 사고를 칠려는지... 혹시 사채라도 쓸려는건 아닌지 너무 불안해요 본인이 아니라도 마누라명의로 사채를 쓸수도 있는건가요? 신랑이 못 갚으면 제가 갚아야하나요? 너무 너무 속상합니다 좀 아르켜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