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만에 친정엘 다녀왔는데.... 글쎄 제조카가 이혼을 했더군요. 둘씩이나....(38세,42세)..남매지간인데.. 여자조카는 혼수문제와 남편의 실직이 원인이고 남자조카역시 실직이었답니다. 뭐 다른 문제도 있었겠지요. 충격이었어요. 차라리 제가 할뻔했는데... (과거에 힘든일이 무지 많았어요..) 그때에 그들은 참 잘나가고 행복했는데.... 어쩌다가..... 암튼 새로운 출발 힘차게 시작했으면합니다. (48세 이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