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둘 목욕시키고 동화책읽어주고 지금막잠들었다. 며칠전부터 손목 손가락까지 시큰거려 젓가락들기도힘들다. 산후조리를 못해서란다.그냥 서글프다... 남편은 거의집에없다.직업상어쩔수없는걸아니 바가지도 긁을수가없다.지는 더 힘들테니까 옆집 아짐놀러와서 남편얘기실컷하고갔다.나한텐 자랑인데... 남들의 평범한일상이 난 부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