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1월 22일 이곳 사이트에 글을 올린 뒤 이제 1년이 된다. 제 인생에서 가장 아픈 날들 그러나.... 묻고 싶다. 정말 이런 일도 일어 날 수 있는지... 그저 애들만 보고 열심히 살고 싶었는데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