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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BY 속상해서 2001-11-12

아파트를 삿는데 사는데 참 만히 불편하네요
아파트하나만 보면 편하게 살겟지만 주변이 너무 시끄럽네요
바로 아래 철로가 잇어서 수시로 기차들이 지나고 지하철에 정말
처음 집장만인데 실망이 커지네요
지금은 문을 닫고사는 겨울이라서 괜찮치만 여름엔 장난이 아닐것같아요
집산 기쁨보단 이런저런것이 거슬리다보니 성급하게 결정한것에 후회도되고 아이가 전학을 한 이후로 외롭게 지내는것도 슬프고 뭐 그거야 시간이 지나면 괜찬아 지겟지만 정말 왕짜증나네요
이사를 가자니 보통일이 아니고 그냥 속상해서 푸념해?f어요
철로 주변에 사시는 분들 잇으시면 애기좀 해주세요
앞이 확트여서 전망은 조은데 겨울엔 운치도 잇을것같구요
기차소음도 익숙해질수잇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