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매일이 살얼음이다.
울신랑 불쌍하다. 손위 시누가 철이 없어 결혼시켜놔도
사네 안사네 집근처로 와서 싸우는 이유는 뭘까.
남편은 내 얼굴 보기 민망하다며 한숨이다.
자기 위주로 생각하고 고집에,욱하는 성미에, 술은 말술이고
싸가지는 바가지 휴~
남편을 주먹으로 패지를 않나, 이혼하겠다는 시누 남편도 이해가
간다. 어떻게 버릇을 고쳐야 하나
누구 조언좀 해줘요.
나이는 어디로 먹었는지 정말 한심해요.
막가파 시누이 어떻게 버릇을 고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