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은 정말 바보같이 살았네요
시집가면서 무슨 죄를짓고 간것도 아니고 왜 그렇게 살아요
뭣때문에 그렇게 당하기만하고 사시는지 이해하기 힘들군요
원래가 "시"자 붙은 인간들이 그렇잖아요 처음 당하기만하면 무슨 바보인냥 그렇게 마구 말하고 사람 취급하지 않고 그러는거잖아요
한번쯤은 님이 하고싶은 말 다 해버리세요
남편도 정말 줏대가 없는 사람이군요
혹시 남편 어디서 주워다 길렀나봐요
그러니 그렇지 자기 자신이 낳은 아이들을 며느리를 그렇게 콩쥐 취급하면서 살순 없다고 생각해요
님 한번 불어보세요 혹시 남편 어디서 주워다 길렀냐구요
딸들한테는 그렇게 잘하면서 왜 아들 며느리 한테는 그러는지 이해하기 힘들다고 한번 물어보는게 좋을듯한데...
인생은 돈이 다가 아니란것도 좀 알아야 할텐데....
돈 그거 없을도 그만 있으도 그만 사람이 먼저지 어째서 돈이 먼저 인냥 하는지 이해 안감....
돈으로 유세 하는사람은 알고보면 다들 어렵게 살다 어쩌다 번 졸부 들이라는 말 어디서 들은것 같은데 아마도 님의 시부모들 그런것 같애요 정말 바보에요 님은 더 이상 감당하지 말고 이젠 좀 개기면서 살아요 뭐때문에 그러고 살아요 손주도 싫다 아들도 싫다 하는집에 뭐하러 가시나요 앞으론 가지 마요
그 부모랑 인연 끊고 살아도 되잖아요
왜 그런 사람 같지도 않은 사람이랑 그렇게 부?H히면서 살아요
님은 할만큼 한것 같으니 이젠 하지마요
더 이상은 그리고 님이 행복해야 아이들도 행복하고 그런거에요
상식이 없는 인간들.....
님의 시부모 시누이들은 짐승보다도 못한 인간임에 틀림없어요
하여간 힘내고 앞으론 가지말고 잘 지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