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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상해서리...


BY ribonpyo 2001-11-16

어떻게 해야되는지 몰라서여...
삼일전 신랑이랑 음식점에 가서 음식을 열씨미 먹구
나오는데...신랑 왈
내 신발이 아니네...띵!!!!!
올해 언니가 주는 상품권 내꺼 안사구..신랑 신발 사줬더만..
(신랑꺼 샀다구 언니한테 구박받아가며...)
랜드로바라..신발을 누가 같은걸 신구 왔다가
자기 헌신발을 남긴채...흑흑흑
식당주인은 연락오면 전화한다구 연락처는 받아놓구
연락도 없네여...
어찌해야하나요?
기다리다가 .... 어떻게 해야하는지 몰라서....
가만있자니 아깝구....
가서 따지자니...그렇구..고민입니다..
좀 알려주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