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못생긴여잡니다. 요즘 세상이 아무리 외모 지상주의지만, '못생긴 여자 유죄'라는 저런 극단적이 카피를 쓰는 광고를 아컴에서 해야합니까? 성형외과 카피라는 점을 고려한다면 '돈없는 여자 유죄'겠네요. 전 이래 저래 유죄가 되네요. 난 죄 지은 것 없이 열심히 사는데 광고카피가 날 죄인으로 만드네요. 내 원참 세상이 어찌 이렇게 껍데기 중심으로 돌아가는지... 아컴에서만큼은 이러지 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