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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시댁에 가서 일하라고 낳았나요


BY 나 시에미 그 딸 2001-11-17

의문이 생긴다.
이 글을 쓰신 분이 딸이 있다면.. 당신은
배 아파서 낳은 딸. 금지옥엽 키워서 대학까지 보낼때..
결혼해서 남의 집 허드렛 일하라는 것이..
딸의 존재이유 였나요.
그랬다면..
당신은 이기적이고,잔인한 사람 이군요.
대한민국의 모든 어머니 당신과 같은 생각을 하고 있다는
착각을 버리세요!!!!
나는 우리의 딸이 자신의 꿈과 의지로 인생을 개척하길 바랍니다.
우리세대가 그렇게 살지 못했으니까요.
며느리든..
딸이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