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29살의 주부입니다
남편은 절보고 너무 관심을 가진다구 귀찮아 합니다
오늘 구가 핸드폰으로 누구와 통화 하길래 그냥 무심결에
누구냐구 물었더니 버럭 그러 더군요
왜 그렇게 궁금 한게 많냐구요 귀찮데요 ... 이제
사랑하는 사람이 그에게 관심을 가지구 모든건 알고 싶어하는 것두 잘못인가요?
난 아무것두 못 하게 하구 어디 가지두 못하게 하면서,,,
하물며 난 핸드폰도 쓰지 못하게 하면서,,,,
왜 그러는 당신만 자유를 원하는지...
너무 이기적이지 않은가여?
내가 잘못 생각 하고 있는 걸까요?
답답 합니다
요즘 그는 이상합니다
우리가 일찍 결혼 해서 지금은 6살 4살 먹은 아이가 있지만
그는 요즘 조금 이상하게 느껴 질때가 있어요
혹 이제 다른 사랑을 꿈꾸고 있진 않을까요?
걱정입나다
일단은 이해하구 접어 두려고 하는데...
어떻게 하는게 현명한 것 인지 알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