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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댁혼자다니며 점수따는남편!!


BY lekanghe 2001-11-18

저는 결혼5년딸둘을둔 주부입니다
울신랑은 결혼초부터 효부랍니다
와이프가 시부모앞에서 싸가지없는행동하면 폭언을 일삼을 만큼
부모형제일이라면 목숨도 내놓은답니다
물론 장남이라 그러겠다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심해집니다
심지어 부부싸움하면 시댁가서 시누둘에 시동생 자기부모앞에서
부부싸움일어난일부터 저의단점을 그렇게 애기한다합니다
시부모가 그러더군요
부부싸움하면 남편들이 시댁가서 다이야기 하나요??
제가 과민반응 하나요??
시댁에 하루라도 전화안하면 궁금해하고 처가에는 한달에한번
신경도 안쓰면서 자기집일에는 ,,,
그러다보니 시부모와시동생들도 저알기를 우습게 압니다
남편이 치켜세워주는 일이없으니 모든 자기엄마와의논하고
시댁들려서 이애기저애기 하고오는게 기분이 나쁩니다
저도 제가 설자리가 당당해졌음하지만 시부모들도 며느리는안와도
자기아들이 다해주니 저를 필요료 하지않더군요
그래서 시댁식구고 남편도 다싫습니다
무슨방법없을까요??
남편시댁에 간섭좀 덜할수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