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넝덜 하시져??
일주일에 두번 아르바이트 다니는 사람입니다
구런데 제 성격이 잘못일까요??
여러사람과 어울리지못하고 친한사람하고만 말하고싶어요
남한테 싫은소리하면 가슴에 남아서 고민하고 끙끙대고(미안해서)
또 남한테 싫은소리 들으면 제가슴에 상처로 남는답니다
그저 구럴수도 잇겟구나 하는생각이 안듭니다
구래서 사소한 말한마디에 나만 유독 상처받는것같습니다
함깨 일하는 언니가 잇는데 그언니는 자기 성격이 원래 똑부러지고 할말 한다 하는 성격이랍니다
저한테 간섭하며 시킬땐 솔찍히 싫은맘이 더 듭니다
내가 조금만 인상쓰면 대놓고 말하곤하죠


몇일전에도 구언니랑 사소한것가지고 언성을 높엿지요
집에오면서 후회햇습니다
내가 잘참으면 되는데....
낼 아침에보면 미안하다고 해야지....
하지만 그것도 잠시 하루？일 둘은 말도안햇습니다
나또한 오기가 생기는겁니다
날 넘 얕보는것인가?
왜 구런것 잇져?
약한자한텐 강하는게 인간이라고.....
저?? 착하고 순수한 맘 가지고 살고싶습니다
나이 얼마 안먹엇지만 순수 그 자체로 살고싶습니다
참고로 저 내성적이면서 발랄합니다
물론 친한 사람하고만 놉니다
결혼도 햇고 이젠 긍적적으로 살려고 무진애를쓰는데 남이 던진 한마디에 말에 아직도 상처받고 눈물흘립니다
님들?
제가 바보입니까???
강하게 밀어부치고 대응하는게 옳은겁니까???
제가 성격을 고쳐야 하는겁니까???
넘 속상해서 몇일을 생각많이햇습니다
좋은의견 올려주세여
겸허하게
따르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