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의 입장으로 눈치보게 생기네요.
2층주택에 살면서 윗층에 돌넘긴 아기, 7살짜리 아이 그 부모들..
우리도 아기가 있으니 물 무지 쓰는거같긴한데....
아껴서 사용할래도 빨래를 손으로 하는것도 아닌데
이불이며 옷가지 날이면 날마다 줄을 서며 기다리는데
이젠 세탁기돌리기도 무섭군요.
물이 새는것도 아닌데
8명이 사는 집에 9만몇천원...
정말 적은 액수가 아닌데
내 돈받기가 왜그리 짜증나는지..
고지서 보여주고 하니 줄수밖에..
무슨 물이 이렇게 비싼지.. 엉엉.....
님들도 그렇게 주고 물을 쓰는지요?...
머리아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