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상한 이야기는 아닌데,,여기에글을 올립니다.죄송해요.

다른게 아니고, 7월달에 분당25평짜리 아파트 급매가나온게 있어서 1억3천만원에 계약을 했고, 9월달에 잔금치루고 등기권리증을 받았습니다.(전세 1억이 안고 샀구요,그래서 실제 투자금액은 3천만원이지요.)

매입당시에는 저희 부부가 그집에 들어가서 살 계획이였고, 아기를 가지면 회사를 다니지 않을려고 했는데, 아무래도 7~8년은 계속 더 회사를 다녀야 할상황이고,회사와 집이 너무 먼것같아서 강남이나 동부이촌동으로 다시 집을 알아보려고 한답니다.

그런데 말이지요~~ 지금 1억 5천5백만원에 그집을 사겠다는 사람이 나왔는데 1억 5천5백만원에 집을 팔면 세금이 얼마나 되나요??

엄마말씀이 집 매입후 3년이 지나지 않았음으로 차액의 40%를 세금으로 내야 하다는데 맞는 말인가요?즉 1억5천5백- 1억 3천=2천500 x 40% =1천만원,,,맞는말씀인가요??

참고로 집살때 500백만원정도 세금을 냈던것 같은데,,
계획을 잘못세워서 세금만 내다 볼일다보겠네요~~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