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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팅 그 허와실


BY 거짓말... 2001-11-20

채팅으로 몇번 멜 주고 받은 사람이 있다
다들 그렇듯이 보이지 않고 알수 없듯이

얼마나 솔직할까 ? 했지만...
서울에서 공무원 이라고 했으며 이혼하고 혼자산다고..
물론 믿지 않았다 그러면서도 계속 멜을 주고 받았는데 한번
만나자고.....

어느정도것 거짓말을 해야 모르지
구청 공무원이라고 하면
확인하는것 쯤은 누워서 떡 먹기....

서울시에도 그런 사람 없다고 한다
내참..... 황당...
속일려면 확실히 속여야지
신분확인하기 젤 쉬운게 공무원인데......

그냥 심심하면 재미로 내 주관을 확실히 한다음
채팅해야지 잘못하면 돌이킬수 없는 방향으로 흐를수 있을것
같다는 것을 멜 주고 받으면서 확실히 느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