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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이런줄 알았는데...


BY jhhyun3661 2001-11-21

전 오늘 처음 이곳에 와 보고 저만 불행한것이 아니라는 것을 새삼 알았습니다.
결혼한지 8년.
점점 애정은 식어가고..
남편한테는 여자도 있고..
이혼만이 해결책은 아니것 같고...
하루하루 가슴만 답답하고..
34살이라는 나이가 너무 아깝기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