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정년....교사들이 그렇게 해달라고 한적두 없는것 같은데..
물론 전 교사와 아무 관계없는 사람입니다...
참고로 전 대학에서 시간강사를 하고 있습니다...
각계의 반응들이 너무 한것 같아서요..
재작년인가?하여간 교사정년이 65세인가에서 62세로 줄었습니다..
줄고 나서 암말 없다가 정치판에서 무슨 연유로 1년 연장을 하였죠..
그걸 가지고 교사보고 왈가불가 하면 어쩌자는 건가요?
그래서 어제 뉴스에는 교사자질을 알아보기 위해 테스트를 한다는둥..
교사도 그리 쉬운 직업은 아니라고 알고 있습니다...
요즘 애들 특히나 다루기 어렵지 아니합니까..
예전과 마니 다르지요..
교사들 어디 겁나거 애들 맘대로 혼이 나 낼수 있는지요..
그리고 교사들도 방학마다 연수니 뭐니 해서 공부하러 다닙니다..
그리고 아래님들중에 보면 45세만 넘으면 교사들이 아부해서 교장이나 교감을 할려고 한다구여?
아닙니다..님의 편견이 넘 무섭군여..
일부에서 그럴수두 있겠지만 전체교사를 매도하진 마십시요..
그리고 물론 교사의 자질이 없는 일부교사두 있겠지만 다 그런것만은 아니라는 것만 알아주셨음 하네요...
그렇게 교사를 보면서 어제 교대의 편입률은 엄청 나더군요...
그리고 일선 공무원과 교사를 비교하심 안되죠...
일선 공무원은 그냥 대학이나 고등학교 나온 사람들이고
교사는 말그대로 선생님이 되기 위해 4년을 공부한 사람입니다..
너무 교사 전체를 매도하진 말아주십사해서 몇자 띄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