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약방에서 하체가 약하다느니, 신장쪽 맥이 약해서 자궁도 약할 수
있다느니 해서 한약을 먹을까 하는중인데요.
도장을 파면 이름(한문)으로 사주(?) 봐주시는 분이 계시잖아요.
그분께 다른분이 제 이름으로 봐주셨거든요..
근데..속상한 말씀을 하셔서 글 띄워요..
아들운이 있지만 유산이 잘되는체질이라고 하고
하체가 약하고, 몸이 차다고,
몸이 체질적으로 약하다고
항상 조심해야 한다고 .
아님 교통사고가 나던지, 수술할 운이 있다고..
결혼을 2년만 늦게했음 정말 좋았을텐데 안타깝다고..
이런식으로 말씀하셨다는데
이름으로 보는게 정말 맞을까요?
갑자기....머리가 아파요..
저는 아이를 얼마나 기다리는데.....
한약방이나, 그 아저씨나 어찌 똑같이 말씀하실까요?
임신전에 한약 먹는게 좋은가요?
여러가지 질문 드려서 죄송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