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 회사에서 사원 판매를 하는데...
난 남편 체면도 세워주고 내 수입도 올릴겸 열심히(사실은 아는분이 다 팔아줌)그래서 아주 수입도 좋고 남편체면도 세워주웠습니다..
그런데 또 사원?매를 한다는거여요,,,
그것도 멋진 사은품을 걸고,,,
전 열심히 팔았죠,,,그런데 절차가 복잡해서 그때그때 신랑한테 자문과 조언을 부탁하며...접수를 하는데...
응근히 짜증을 내는거여요,,,난 회사 사람들 있으니 쑥쑥스러워서 그러는지 알고...더 열심히 팔았죠,,
그런데 오늘 저녁 짜증을 내는거여요,,,,사람 회사 일 바쁜데
그까짓것 팔아서 귀찮게 한다고....툭하면 전화해서,,,오늘2번했음
열받네....
아니 월급 많이 받아와봐...
남들한테 아쉬운 소리하는것도 비굴한데....
난 뭐 좋아서 그런가....많이 팔면...남편 체면세워주고 부인 잘두어서...많이 팔았다는 소리도 좀 듣고,,우쭐하려고,,,
워낙 전업주부이다보니...돈 맛을 좀 보니 신났음
그런데 이렇게 면박을 주다니...
덕분에 저녁에 싸워서,,,신랑은 옷 다림질하고 난 추리많들고...
청소하고...참 나원 다시는 안팔아요...열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