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부모님이 별 수입이 없으시다면 당연히 챙겨 드려야죠.
힘들지만 그냥 당연하게 먼저 챙깁니다.
우리도 아이들 자기의 인생을 다해서 키우잖아요?
우리 부모님들도 마찬가지 였죠?
물론 친정부모님도 똑같이 챙겨 드리세요.
키울때 아들 딸 뭐가 틀린가요.
같은 자식인데.
우리도 힘들게 일하는 이유가 다 무엇일까요?
자기의 모든 것을 걸고 자식들 잘되게 하기위함이란걸 생각할때
부모님도 성심껏 해 드려야 할 것 같더라구요.
부모님은 먼저 자식을 챙기고
자식은 남는걸로 부모님을 챙길려고 한다는 말을 들은 기억이 나네요.
맞는 거 같았어요. 제 경우에.
우리도 자식키우는 사람들로서 갈등하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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