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겠어요.
우리애도 님의 아기랑 거의 같았어요.
나중엔 식구들이 잠을 잘수가 없어서 전부 신경이 곤두서서 서로 짜증내고 저도 님의 심정이랑 똑같았는데 어느날 우연히 우리애가 아토피 땜에 가려워서 그런다는걸 우연히 알게되었어요.
그전엔 저도 우울증에 걸려 미치겠더라고요.
지금은23개월쯤 되었는데 올봄쯤에야 이유를 알?募囑箚諮?
우리애는 청솔님처럼 95%는 아토피땜에 가려워서 그러고 나머진 소화가 안되거나 코가막히거나 등등..
밤에 울면 우리엔 팔꿈치안쪽이나 머리밑 기저귀고무줄자리(다리)배등을 손톱말고 손가락으로 맛사지해주면 잘자더라고요.
님의아기도 혹시 모르니 한번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