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밑에 치과간 내용이 있어서 저도 생각이 나네요.
울신랑 요즘 이가 아파서 치과다닙니다. 한7년전 치과에서 이치료한
다고 200만원정도 썼는데 지금또 이가 안좋아서 가니까 다시 해야
한다고 하는군요. 그래서 이번치과는 친구가 하는 곳을 가는데
문제는 치료비가 아니고 바로 저 입니다. 저도 이가 그리 나쁜편은
아니지만 고등학교때(15년전)이가 아파서 왜 때운다고 하죠 기뿐나쁜
치료(긁어내고)때웠는데 그게 얼마전에 벗겨지고 또한 사랑니도 두개
어금니 안쪽으로 나서 그쪽에 썩고 있는것 같은데 도무지 무서버서
치과를 갈수가 없는데 울신랑말이 요즘은 치과에서 치료시 마취를
하고 긁어내기때문에 많이 아프지 않다고하는데 정말 그런지 궁금
합니다. 혹시 제가 너무 안갈려고 하니까 울신랑이 거짓말 하는것이
아닌가 하는 의심도 들구요. 아무튼 여러분 혹시 사랑니 뽑고 썩은
이 치료 하신분 계시면 그 고통이 얼마나 큰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