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키우고 남편 뒷바라지 하느라 고생들 많으시죠.
저도 님들처럼 평범한 주부인데요.
고민이 하나 있어요.
우리 신랑이 너무 말랐어요.
키는 180센티 정도에 61-62킬로 ....쩝
너무 날씬하죠?
신랑 식성은 아주 좋은 편이어서 아무거나 잘먹어요.
그리구, 일부러 살찔려구 맨날 아이스크림먹고 자고 통닭 먹고 자고 해도 말짱 헛꺼람니다.
남들은 결혼 하면 살이 푹푹 쪄서 걱정이라던데...
일이 너무 바빠서(참고로 건설현장) 새벽같이 나가 늦게 들어 올 때가 많거든요. 그래서 수면시간이 5-6시간밖에 안되요.
살찔방법 좀 없나요?
한의원엘 가보려고 하는데 요즘 한의원 ?G을 수가 있어야죠.
믿을 만한 한의원 추천좀 부탁 드려요. 좀 저렴하고,참,서울 경기 지역으로요.
꼭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