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감히 성이다른 사람이 들어오게 되어서 지송합니다.
우연히 집사람 의견차이로 인하여 약간의 다툼이 있어 여기저기 돌아 다니다보니 아줌마닷컴 사이트를 보게 되었습니다.
저는 97년에 결혼하여 지금 4살 2살 된 아들 둘이 있으며 지금은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제가 여기에 들어온 목적은 여자들의 생각과 고민을 공감하기 위하여
여러분들의 게시판에 올리신 내용을 보며 많은 공감과 반성을 하게 되는군요.
저는 아버지 어머니가 일찍 고인이 되셔서 저의 아내는 고부간의 갈등은 먼거리라고 생각 됩니다만 아버지 가족이 8남매라 주의 친척 분들이 말이 많고 가까이 살기 때문에 제사,차례,어른들생신 이것저것 골치 아픈게 많지요.
평일 직업 특성상 7시반까지 출근하여 아침식사는 물론 안사람이 차릴때도 있지만 제가 차려 먹는일은 대부분 입니다. 오히려 집사람 보고 더 자라고 하죠. 왜냐하면 아들 둘 키우는게 장난이 아니더군요.
결론을 말씀 드리면 ?? 남편이 있는가 반면에 이런 남편도 있다라는거를 말씀 드리고 싶어서 글을 올렸습니다
서두없이 예기한 부분 양해 바랍니다
그리고 늘 행복과 건강 하시기 바랍니다.
대한민국 아줌마들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