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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동생한테 왜 경어를 써야하나요?


BY 의문이 2001-12-04

울남편은 처제인 제여동생들한테 "처제, 밥은 먹었는가?"
이렇게 말을 합니다.
그러나 저는 보고듣기를 시동생한테 "도련님, 식사는 하셨습니까?
너무 불공평하지 않나요?
똑같은 동생인데 왜 남자쪽 동생한테는
도련님,아가씨라고 불러야하고 경어를 써야합니까?
옛날 조선시대(?)에는 며느리도 일반하인들과 똑같이 취급받았기에
시동생,시누이한테 '아가씨,도련님'이라고 부르던 전통이 있었다고
하는데 이젠 그런 불합리한걸 타파해야 하는것 아닙니까?
으규~
'시동생아'
'시제, 밥은 먹었는가?'
이렇게 불러도 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