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450

시부모님 결혼기념일에 대하여


BY zosel 2001-12-06

저는 결혼1년된 맞벌이주부 입니다.
그런데 어제 황당한 일을 당했어요.
시부모님 결혼기념일을 한번 알아보려고 신랑한데 물어봤는데 신랑도 잘 모르더라고요, 그레서 시누이한테 물어봐서 알아봤더니 벌써 5일지났지 뭐예요? 그래서 할수없다 생각했는데, 신랑이 어머니한테 전화 했더니 화나셨다고그러데요, 그레서 밤에 꽃 한다발 사가지고 갔어요.
그런데, 우리어머님 왈
화내시며 신경을 안써도 너무 안쓴데요.
남의집 며느리로 왔으면 할도리가 있는것데 그렀게 제가 못한데요.
자식이럴바에야 뭐할러 키우냐고하시더라고요.
부모를 무시한다고 하사면서 30분정도 화를 내시더라고요.
전 너무 어이가 없어서 아무말도 못했어요.

선배님들 시부모님 결혼기념일 챙기시는분이 몇분이나 계신지 알고 싶어요. 경험담 좀 적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