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고받았으면 좋겠어요.
그렇게 하는분들도 있을것 같은데..그런분은 부럽네요.
전화비걱정도 없고,또 전화는 웬지 잘하게 되질않는데 메일은 하루에도 몇십통씩이라도 보낼수있을것 같거든요.
부딪히고 섭섭한일도 글로서 그 마음을 서로 이해할수있을테구요.
울 시부모님도 인터넷을 좀 배우시면 좋을텐데 그게 무척이나 안타깝고 불만스럽네요.
친정아버지는 인터넷을 하셔서 한땐 메일을 자주 보내고했었는데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더라구요.
친정엄마가 인터넷사용을 몰라서 좀 배우셨으면 하는데 생각이 없으시니...훗날 며느리와 메일주고받고하면 얼마나 좋을까하는 생각이 들거든요.
암튼 저같이 게으르고 전화하는걸 싫어하는사람한텐 메일이용이 딱인것 같아서 한마디 끌적여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