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생활을 해봤기에 남자덜 단란주점가는거 결혼전에 이해했었죠...
근데..결혼을 하고 보니...그게 아니더라구요,,
저 정말 이해하는데..이해하려구 하는데 그게 너무 어려워요..
자기 돈으로 가는게 아니구..거래처가 접대를 해준다던가...
회사 회식비로 가는경우...정말..안가믄 바보겠져...
새벽..2~3시가 되서 오는경우..단란주점 가는거 확실한데...
절대 아니라 우기네여..다 아는데...(상습적으로 가지는 않으니깐...아주 큰 걱정은 아니지만...가끔이라도..갔다왔다는걸 느끼면..정말 죽고 싶습니다...)
전 정말..우울하구..속상해요...아니,.이해하구 싶은데 이해가 안되서 더 속쌍해요...
선배님들은 ... 이런 경우...어떻게 이해하구 계시나요???
연말이 다가와서 더 답답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