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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걱정되요


BY dnjstjr8071 2001-12-09

저는아들을둘둔 전업주부랍니다
저희남편 월급은 백오십만원도 채 못되서 매일빠듯하게 산답니다
오늘은 작은애 분유하고 기저귀가 다되서 사러가다가 잠깐 어디들런다고 차에다가 지갑을 두고 내렸는데 잠깐사이에 차문을 따고 지갑을
훔쳐갔나봅니다..
저희차는 트럭인데 뭐가져갈게있다고 트럭을 트는지 제불찰도 있게지만 너무도 속상하답니다..
당장우리아이분유도 없는데 ...
그지갑엔 현금15만원하고 엘지 비씨 카드와 신랑하고 저의 주민등록증이 들어있었는데 카드야 분실신고했지만 혹시나 주민등록증가지고도
카드를 발급받을수있다던데 그럴까봐 너무 걱정이 됩니다.
제불찰로 신랑에게 너무도 미안합니다.
저번주내내 근무외시간까지 일하면서 벌어준 아이분유값인데..
정말로 본인이 아닌데도 카드를 발급받을수 있나요?
이런일이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할지를 모르겠네요
두서없는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