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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남편 웃으면서 맞아 줘야 하나요.


BY ousu0820 2001-12-12

저희 남편은 착하고 성실합니다
그런데 한달에 3-4번 새벽 2,3시에 들어오곤 한답니다.
잦은일이 아니라 이해는 합니다.
하지만 하루종일 혼자 있다 보면은 늦게 들어오는 남편을 웃으면서 맞아주는게 힘들더군요
그래서 늦게오면 그냥 문열어주고 말도 없이 잔답니다.
그러던 어느날은 그러더군요
늦게 들어올때면 매번 웃지않는 널 보면
밖에서도 그렇고 집에 들어와서도 마찬가지로 자신이 위축되는 느낌이라구요.
이럴땐 웃으면서 맞아줘야 하는 건가요
제 기분하고는 상관없이.
선배님들 제가 잘못하는 건가요
그렇다고 그다음날 짜증 내거나 화내는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