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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이라는 단어....


BY 속상해 2001-12-13

오늘 아침에 나가면서 나랑 약속을 했다.
회식하고 지하철 타고 꼭 들어 오겠다고....
하지만 지금은 12시30분.....
늘 이런식이다.
회식도 좋고 술자리도 좋다.
하지만 택시비로 꼭 3~4만원을 내는 그 사람 난 도무지 이해가
안간다.
나는 100원을 아끼려고 먼 슈퍼에서 장을 보는데....
결혼하기전에는 통 ??은 그가 좋았는데..
참 답답하다.
나두 내일은 집 나가서 시위를 하고 싶다.
혹시 찜질방 같은데서 밤을 셀 수도 있나요.
가격은 어느정도 하는지...
모르겠다.가슴이 답답하다.
지금 당장이라도 혼자 어디로 꼭 숨고 싶다.
결혼이라는 것 해도 후회 안해도 후회 인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