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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BY 한심이 2001-12-13

어제는 기분이 왠종일 우울 했다
엄마가 허리수술하시고 서울에서.. 난 가보지도 못하면서 미안하고 짠한마음에 가슴이 아팠다 남편과 사이도 냉전중..
건강한 남편 이쁜 아이들 조그마한 아파트에 작게 행복할때가 많다
그런데 남편이 적게벌어오는 것도 아닌데 저축을 못한다 겨우 보험 몇게 정도 나머진 내가 속없이 카드쓰고(서비스에 할부에..)
남편도 알지만 씀씀이가 있던탓에 조금 부족하면 서비스받고 하던게
금액이 꽤된다 그 이자에 할부금등 공과금 유치원비..늘부족해서 밀리기일쑤인데 또다른친구는 정말 저금을 많이 하는걸 보고 기죽고 창피해서 쥐구멍에라도 들어가고 싶었다 내가 지은 업인데도 왜이리 내가 한심한지... 잠을 설?다 전 왜이럴까요 최대한 줄일려고 노력중이지만 맘데로 되지도 않고 남편한테도 미안하면서...자영업인데 다른 싼대출 받을데도 없고 ... 전언제 빚갚고 저축할까 싶으면 그냔 우울해집니다 얼마나 버느냐보다 어떻게쓰느냐인것을 난참 바보입니다
아침일찍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