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10월에 아이이불을 비롯해서 50만원 어치의 이불을 만들었더랬습니다.
쿠션만 해서 5만원인데 쿠션솜은 아예 주지도 않고 씌우는 것만 달랑 갖다주더군요. 거기에다가 LG카드랑 무이자 계약이 되어 있다고 해서 전 LG카드가 없어 아랫집 아줌마 카드로 최장 12개월 할부로 결제를 했는데 이번에는 이자가 6,847원이 나왔네요. 6,847원*12개월=82,164원 거기다가 쿠션솜 5,000원*2=10,000원
총 92,164원을 사기당했습니다.
제가 사기라고 하는 이유는 LG카드의 가맹점으로 "에이스상사"라고 되어 있는데 두 군데 전화번호가 하나는 구리시의 전혀 상관없는 일반 가정집이고, 다른 또 하나의 전화는 아예 결번이기 때문입니다. 무이자할부 계약은 애초에 없었구요.
그리고 제가 수차례 전화를 했는데 단 한번도 안받아서 이상해서 아랫집 전화번호로 전화를 했더니 한번 받더군요. 제 동생이 전화를 해도 받구요.^^
발신자표시를 해놨겠지요.
전 어린 아이가 둘이라 밖으로 전혀 나갈 엄두가 안나는 아주 평범한 주부입니다. 소비자보호원에 대충 알아보니 이렇게 한 소비자를 위해서 만들어진 것은 아예 접수도 안된다고 하는군요. ^^ 우리나라, 소비자를 이렇게 생각해 주는 나라군요.^^ 경찰에 사기로 고소를 할까 생각도 했는데 애가 둘이나 돼서 엄두가 안나는군요. 더더구나 제 카드가 아니라 남의 카드까지 빌려서 결재를 했으니 카드 주인한테는 피해가 안가게 해야되잖아요.
이런 악덕상인은 정말 발을 못붙이게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 말고도 어린 아이들 딸린 주부들을 다 이렇게 사기치고 다니지 않겠습니까? 반반한 얼굴을 해갖고... 그 사람 전화번호를 공개할까 합니다.
017-310-7071 이혜란, 프리방이불이라고 노란 갱지에 명함을 가지고 다니고 있네요. 경기도는 전 지역을 다닌다고 했으니까 정말로 조심하십시오....
카드 회사도 가맹점 관리가 이렇게 허술한지 이번에 첨 알았습니다.
제가 이런 정보게시판을 자주 이용하거든요. 이런 충고가 조금이라도 있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에 몇 자 적었습니다.
아시는 게시판에 이걸 복사해서 좀 옮겨주시겠습니까?
그럼 그런 양심 파는 상인이 조금이라도 자성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