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학교 다닐때 공부도 늘 상위권이었습니다
근데 인간관계가 원만하지 못한것 같애요
인덕이 없는지 늘 주위에 친구도 없고 지금도 전 친구가 한명도
없답니다
남들 보기엔 발랄하고 리더쉽강하게 보는데 막상 여럿이 있는 곳에
가면 전 할말이 없습니다
만약 제가 말을 한대도 남들이 무시하는것 같고 귀를 기울여 주지 않
는것 같애요
내가 하는 말은 우스개 소리로 들리는지 비웃는것 처럼 보이거든요
또 처음봐서 내게 호감을 보이던 사람들도 알아가면 제게서 멀어져
가는것 같애요
그렇다고 절대 거짓말을 하진 않거든요
그래서 말한마디 하고 집에 오면 며칠을 가슴앓이를 한답니다
청중앞에서 웃기고 하는 사람들 보면 정말 부러워요
전 늘 집에만 쳐박혀 있고 잘하는게 아무것도 없습니다
매사에 끈기도 없고 집념도 약하고 남편 내조도 잘 못합니다
물론 시댁에 가서도 말을 안하죠 아니 못하죠
엘리베이터에서도 누굴 만나는게 두려워요
다들 날 비웃는것만 같고......난 무지 똑똑한데 왜 이렇게 바보처럼
살아야 할까요?
어디가서 내가 발언을 해도 주위사람들 웃음거리밖에 안되는 이유는
뭘까요?
이런 성격 어쩌면 고치죠? 꼭좀 알려주세요
친구가 없으니 하루가 너무 외롭고 유일한 낙이 혼자 할인매장가서
이것저것 쇼핑하는 것이랍니다
늘 나혼자 얘기하고 나혼자 행동하고.........
내가 너무 싫습니다
우리 아이가 저와 꼭 닮은게 두렵기도 하구.........
나도 리더쉽도 강하고 남들과 잘 어울리는 성격으로 살고 싶습니다
어쩌면 될까요?
인덕이 없어서 그런건지 아니면 내 성격에 무슨 문제가 있는지......
혹시 저와 같은 성격고치신 분들 없나요? 흑흑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