밉다.
그냥 밉다.
그 예전에 왜 너를 사랑했는지 지금 후회를 한다.
능력도 없으면서 친구들만 만나고
돈은 지가 다내고
아~~~~~
모든게 싫다.
얘들도 밉다.
아니 큰아이가 아빠랑 닮아서 그런지 자꾸 밉다.
이번달 남은 달 어찌 버티지
돈도 안갖다주고...
매일 늦게나 들어오고
늦게 들어오면 아침에 출근도 잘 못하면서
어제도 밤새고 오늘도 아마 밤샐것이다.
오늘 친구들 또 만날거니까
내가 왜 결혼을 했을까?
남자라면 할아버지에 아버지에 오빠에 이를 갈았는데 남편까지 나를 힘들게 하다니
부모 복 없는년이 남편복 아이복이 있을까?
친부모 복이 없으면 시복이라도 있어야지
또 있다.
형제복도 지지리 없는거
나 그냥 혼자 살고싶다.
정말 아이들만 없음 그냥 나가버리고싶다.
어디 갈데도 없으면서 어디로 어디로 가고싶다.
그냥 없어지면 아이들 불쌍해서 어쩌나...
저것들이 마음에 걸려서 꼼짝을 못하겠네
아~~~~~~
가슴이 답답하다.
미어 터질거 같다.
가슴에 어릴적부터 맺힌 화를 지금 폭발할거 같다.
그게 바로 홧병이라지
세상 살기 정말 힘들다.
내맘같지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