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미국에 온지 오년되는 주부입니다. 이 사이트를 미국에 계신 저와같은 아줌마들도 많이 보신다고 들었어요. 그래서 조언을 구합니다. 어저께 저희 친구 부부와 월맛에 갔습니다. 이것 저것 쇼핑을 하다가 계란을 사려고 그코너에 갔었지요. 항상 깨진 계란이 많기에 이번만은 안깨진 계란을 사고 싶어서 박스를 열어보며 확인하고 있었습니다. 그곳에서 계란을 정리하던 점원이 거칠게 박스를 들고 오더니 저에게 뭐라고 중얼거렸습니다. 저는 영어가 그다지 유창하지 못했기 때문에 고르던 계란을 들고 남편을 불렀지요. 남편은 저희가 집은 계란이 깨져있어기에 그 계란을 놓고 다른 계란을 집었습니다. 그때부터 그여자가 마구 뭐라고 쏘아부쳐대며 남편과 조금 실랑이가 있었습니다.너무나 무례하게 네가 계란을 거기다 두면 다른 손님들이 그계란을 사가야 된다면서 막 대들었습니다. 나와있는 계란 박스중에는 거의 한두개씩 깨져있었는데 말입니다. 그러면서 저의 남편에게 깨진것은 저쪽으로 갔다놓으라고 명령조로 말했습니다. 듣다가 너무 화가 난 저는 그럼 우리는 깨진 계란을 사도 되느냐 손님에게 친절해야하는거 아니냐 네 이름이 뭐냐고 물었는데 자꾸이상한 소리만 하면서 무시를 했답니다. 하는수 없이 저희는 매니저를 찾아가서 사정을 이야기했지요. 매니저가 와서는 대충 미안하다고 하며 그녀에게 갔고 우리는 쇼핑을 계속했습니다.그 와중에 친구가 와서 아까 그 점원이 칼을 들고 씩씩거리면서 매장을 돌아다니는데 아무래도 우리를 찾는거 같으니 조심하라고 했습니다. 그래도 저희는 쇼핑을 계속하고 있었는데 월맛에서 일하는 직원둘이 우리들을 갑자기 불러세우더니 오늘은 더이상 여기 있을수 없으니 나가 달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이유를 물으니 글쎄 그 점원이 말하기를 제가 자기를 때렸다는 겁니다. 게다가 저희 남편이 그녀를 성희롱하며 혀를 내밀었다나요? 그래서 우리가 우리는 그러적 없다 여기 비디오 카메라 돌아가고 있으니 한번 보자 라고 요구했더니 보여줄 수 없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쫓기듯 나와야했답니다. 나오다가 너무 화가나서 그 사람들에게 처음부터 사정을 이야기 하며 이런경우가 어디있냐고 따졌지요. 그러나 그들은 그 점원의 말을 믿는듯 오히려 우리의 말은 믿지 않았습니다. 매니저는 코빼기도 보이지 않았구요. 나중에 그곳경찰과 이야기를 했는데 너희의 안전을 위해서 그랬을거라는군요. 하지만 제생각은 다릅니다. 만약 안전을 위해서라면 정중하게 미안하지만 안전을 위해서 오늘은 쇼핑을 말고 돌아가는게 좋겠다고 권유하듯 이야기해야하는게 아니었을까요? 제가 누구를 때렸다는둥 성희롱을 했다는둥 이런소리를 하면서 내쫓는걸 말이 되지 않는것 같아서요. 이번만큼은 너무 화가 나서 그냥 있고 싶지않습니다. 법적대응을 할 수 있다면 해서라도 혼내주고 싶어요. 저희에게 소리를 지르고 난리치던 점원도 매니저도 그리고 저희보고 나가라했던 직원들도 모두 백인들이었답니다. 제 생각엔 저희가 마치 인종 차별을 당하는듯한 느낌있었어요. 저와같은 경우를 당해보신 분들있으시면 조언좀 해주세요. 정말 어떻게 해야할지.
분하고 억울한 마음에 잠도 제대로 못잤습니다. 가능하면 제게 메일을 보내주셔도 좋아요. 가끔 이 사이트가 열리지 않아서 제가 매일 확인하지는 못하거든요. 제 이메일 주소는 heejung8@hotmail.com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