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품으로 책을 사기 힘들어서 인테넷 중고서적을 파는 곳을 이리저리 조회를 해보다가 다음넷에서 중고서적을 검색해본 결과 성남어쩌구하는 곳에서 옥스포드 리딩트리를 신청했어요.그런데 현금으로 밖에 안된다고 하고 흔한 물건이 아니니 내일 오전중까지 입금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해서 입금을 했지만 10흘이 지난 지금까지 물건도 안오고 돈도 다시 보내준다고 하면서 보내지도 않고 전화는 받지도 않고 있어요. 이런 거래 특성이 돈을 먼저 보내야지 물건을 보내주잖아요. 불안하기도 했지만 어쩔수 없이 보냈는데, 역시나 그것을 이용해서 사기를 치는군요. 남 얘기인줄 알았는데.
10흘동안 전화붙들고 살고 택배올까봐 아무데도 못가고 ...
20만원 잃어버린 것보다 인간에 대한 배신감과 속상함 때문에 더 상처를 받았어요. 빨리 잊고 생활해야 하는데, 계속 저의 바보같음때문에 화가 나고 속상해요...
한달뒤 현금서비스 받은 카드 고지서가 날아올 때 또 한번 속쓰림을 겪어야 겠네요.
이젠 전화거는 것도 포기해야 겠지요?
전화에 메달려 있느라 태어난지 2달된 둘째딸 그만 울리고...